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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이에게
글쓴이 : 최희선 날짜 : 2012-01-31 (화) 16:23 조회 : 1000
길상아^^
수사님께서 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엄마가 네 사진 보면서 참 즐거웠어!
그런데 엄마생각에는
네모습이 조금 말라 보이는 듯 하다.
수사님께서는
잘 먹고 편식도 안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하시고
또 뭐... 
칭찬 많이 해주시라고 하셨는데
그래~~길상아
잘 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있지?
사진속 웃는 모습이라서
엄마는 다행이다 싶은데
약은 빼먹지 않고 잘먹지?
코에 뿌리는 약 도 ..
한국은 지금 눈이 아주 많이 오고 있어.
네가 보았다면 눈싸움해야한다고
했을텐데...
네가 놓고간 벙어리 장갑보면서
엄마는 그만 눈물이 날뻔했다..
길상이가 보고 싶어서...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꿈이 있잖아!
열심히 공부하고  네가 견디어 낼수만 있다면
호주 유학도 생각하고 있으니
큰 꿈을 가지고 조금더 의젓하게 씩씩하게
남은 한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시간의 소중함을 결코 잊지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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