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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종민, 민지야~ *******
글쓴이 : 강신아 날짜 : 2012-01-15 (일) 13:40 조회 : 1655
사랑하는 종민, 민지야~
잘 지내고 있지?

종민아, 안경은 받았니?
엄마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 외할머니댁에 와 있어 아빠께 종민이 안경을 부탁했는데, 가져온 걸 보니 안경다리가 좀 이상하더구나.
다시 만들어 보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보낼 수 밖에 없어 안타까웠단다.
불편하더라도 잘 사용하고 무슨 일 있으면 수사님과 상의하고......
네 할 일은 네가 알아서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잊지말고 잘 챙겨서 먹고 민지도 부드럽게 포근하게 잘 챙겨주고......
무엇보다도 네 몸 아끼고 사랑하는 것 잊지말고 
항상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을 믿고 따르고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우리 종민 안드레아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별 탈 없이 엄마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엄마는 늘 너와 네 동생을 위해 기도할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수사님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사랑해~

민지야, 어떠니? 재미있니?
어딜 보내도 항상 즐겁고 재밌어하며 엄마 전화에도 놀아야한다며 급하게 끊던 너였기에 한편으론 섭섭해 했었는데, 짐을 부치면서 울먹이던 민지의 모습에 아직은 우리 민지가 어리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단다.
민지야, 그래도 네가 가고 싶어했던 곳으로의 여행이니 항상 마음 굳건히 하고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감사해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
또, 민지곁에서 늘 함께 하시는 하느님과 기도해 주시는 성모님께 감사할 줄 아는 신심깊은 엘리사벳으로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길 기도할께~
오빠하고도 잘 지내고 수사님,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사랑해~

운영자 2012-01-24 (화) 08:44
[김민지]
엄마,나 민지야
여기는 재미있는데 엄마몸은괜찮아?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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