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캠프 갔다온지 일주일......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5명의 학생들과 만디수사님, 아우구스띠노수사님, 베네딕따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35명의 학생들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4주간 필리핀에서 영어 공부와 다양한 경험들이 학생들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아웅다웅 하면서 4주간을 보냈지만,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다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서 4주간의 경험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개학 준비들 열심히 하시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면서 우리 학생 35명을 위해서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자주 연락하면 좋겠네. 
 010-9204-1262 김창호 요한수사 폰입니다.
 이메일: sskyosa@hanmail.net
 꽃 피는 봄에 한번 볼 기회를 마련할 생각인데요. 혹시 참석할 의양이 있는 학생들은 연락주세요. 메일 또는 문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