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주윤수 수아야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 손주를 항상 사랑한다 머나먼 타국에서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다니 너무고맙다 엄마가 몆칠전에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어 즐거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놓이는구나
오늘 엄마가 할머니집에 전화를해 우리손주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오늘전화왔다고 알려주었다 윤수 수아야 엄마는 할머니집에 매일갇이 9시에서 10시사이에는 전화를 꼭 주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무나 고맙다 엄마결혼한지가 벌써14년째이다 그런데 엄마는 하루도 빼지않고 할머니 할아번님 집안소식를 서로 주고받는 전화를 매일하고 지낸다
우리 손주 손녀도 엄마 아빠와 갇은 아들 딸이되길 바란다 손주 손녀야 할머니 이야기만 했구나 손주 손녀야 벌써 한국을 떠난지 20여일이 지났구나 손주 손녀야 오빠와 동생이 서로 몸과 마음챙겨주거라  공부는 너희 능력대로하고 열심히 하면 안돼는 것 없다더라 그러나 마음속에 남을 추억거리을 많이 머리에 담아오너라 오는날까지 몸 조심하고 감기들지 말고 몸 잘챙겨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자.....윤수 수아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