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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식 6
글쓴이 : 김창호 날짜 : 2011-01-14 (금) 15:38 조회 : 1388
지난주 금요일에는 산 어거스틴학교 학생들과 축구경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있다가 농구경기를 합니다. 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교 남자팀, 중고등학교 남자팀 이렇게 두 경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학생들은 농구 규칙과 농구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경기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응원을 할 계획입니다.

게시판에 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비자문제는 없습니다. 합법적으로 비자를 발급받아서 여기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산 어거스틴학교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모님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지만, 영어수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물갈이로 고생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 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맨투맨으로 필리핀 학생들과 1시간동안 교내에서 구경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영어수업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말도 없고 조용한 초등학생 남자 친구 한명이 점심시간에 필리핀 초등학생 여자들 사이에서 재미 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으 보는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먹는 거에만 관심을 보이는 녀석이 여학생들이 사이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사소한 문제는 일어나지만 큰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안부전화를 잘 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것 만큼 저희 수사님들과 선생님이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사정으로 인해서 사진을 많이 못 올리는 부분은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중간에 끊어져서 사진올리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정윤자 2011-01-14 (금) 18:28
안녕하세요?
배준형맘에요'
준형이 목소리 들어본지가 가물가물..
두번 왔었는데 한번은 중간에 끊어져버리고..
수사님, 준형에게 꼭,꼭 전해주세요 엄마테 전화하라고..
그리고 남은 기간도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아자자~^^
종희엄마 2011-01-15 (토) 14:06
안녕하세요 종희엄마입니다. 어제 종희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여기 있을때보다 씩씩한 목소리로 잘 있다고 하더군요 다 수사님과 선생님들의 배려와 도움이 있어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차미숙 2011-01-18 (화) 09:21

아직 어린 애들을 데리고 씨름하고 계실 수사님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울 동겸이가 중1 이지만 아직 어려서..수사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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