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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종민아~~~*******
글쓴이 : 강신아 날짜 : 2011-01-04 (화) 20:37 조회 : 1066

종민아~
 
아침에 생각지도 못 했던 네 전화를 받고 엄만 너무 기뻤단다.

네 밝은 목소리를 들으니 조금은 걱정을 덜수 있었어.

교복도 받고 친구들도 사귀고 그곳도 너무 좋다고 하니 엄마도 기쁘구나.

사랑하는 울아들.

어제 갔는데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구나.

민지는 마트에서 필리핀산 과일을 보더니 오빠 보고싶다고 울더구나.

너와 같이 있을 땐  네 말도 안 듣고 찡얼찡얼 거리더니 그래도 오빠가

없으니깐 많이 보고 싶은 가봐.ㅎ ㅎ

너도 물론 그렇겠지?

많은 걸 볼 수 있고, 많은 걸 느낄 수 있고, 많은 걸 생각할 수도 있고,

몸도 마음도 많이 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하렴.

"수사님, 선생님 말씀 잘 듣기" 잊지마~

사랑해, 종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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